다이어트 체지방을 줄여야만 성공한다.

 

 

다이어트 체지방을 줄여야만 성공한다.

 

보기에는 날씬하거나 표준 체중이어도 실제로는 지방비율이 높은 사람도 비만에 속하는데요.

체지방은 음식 섭취로 인해 얻은 에너지가 기초대사나 운동으로 쓰여지지 못하고 일정 부분

체내에 그대로 축적되서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따라서 이렇게 불필요한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다이어트라 할수있죠.

체지방은 뱃살과 같은 피하지방과 내장 주변에 쌓이는 내장지방,간에 쌓이는 지방간으로 분류되며

피하지방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할수 있지만

내장지방이나 지방간은 동맥경화,협심증,심근경색,당뇨병,고혈압,간 기능 저하 같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나의 체지방은 어느 정도일까?

 

체지방은 일반적으로 체지방율로 표시되며 이것으로 우리는 몸의 몇 %가 지방인지를 알수있는데

30% 이상은 확실하게 비만으로 분류됩니다.

물론 체지방율을 정확하게 알려면 전문기관에서 체지방계를 이용해서 측정해야 하지만

집에서도 피하지방을 손으로 집어 두께를 가늠해 보는 것으로 비만의 위험 신호를

어렵지 않게 판단할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할수 있는 체지방 체크

 

＊위팔 - 팔꿈치에서 겨드랑이 쪽으로 10cm되는 지점을 엄지와 검지로 집는다.(3cm 이상이면 비만)

 

＊배 - 배꼽에서 위쪽으로 5cm 지점의 뱃살을 엄지와 검지로 집는다.(4cm 이상이면 비만)

 

＊등 - 견갑골의 아래쪽 살을 세로 방향으로 엄지와 검지로 집는다.(2cm 이상이면 비만)

 

＊허벅지 - 허벅지 안쪽의 살을 세로방향으로 엄지와 검지로 집는다.(4cm 이상이면 비만)

 

 

 

 

 

 

 

 

체지방을 줄이는 방법은?

 

체지방을 줄인다고 필요한 영양소인 탄수화물,지방,단백질 섭취를 무조건 줄이는 것은 무모한 일입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생명유지에 필요한 뼈,근육,혈액,수분,지방을 유지시켜 주는 에너지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잘못된 다이어트로 체지방은 거의 감소하지 않은 채 다른 기능에 지장을 주면

결국 비만도 해결하지 못하고 건강만 상할수가 있기 떄문이죠.

체지방을 줄이려면 적절한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부지런한 생활습관으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정석이며 다이어트를 할때 이 세가지의 균형감각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한다면 체중은 줄어도

체지방은 전혀 변하지 않는 건강 불균형 상태로 추락하고 만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체지방을 줄일수 있는 다른 대안은?

 

체지방을 줄일수 있는 방법은 위에서 말씀드린바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죠

그렇다면 다른 대안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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