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이데일리 주최로 반포 새빛섬에서 10월 19일 세계여성 경제포럼이 열리는데요. 2012년 첫회를 시작으로 경제활동의 주역으로서 일, 가정 및 성공과 실패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해온 여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준 행사입니다. 플뢰르 펠르링 전 프랑스 문화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조윤선 문체부장관, 강은희 여가부장관 등의 대담 및 강의도 준비되어 있으며 한동근, 볼빨간사춘기 등이 참여하는 W콘서트까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5회 세계여성경제포럼은 10월 19일 수요일 10:00 ~ 1930까지 새빛섬 가빛 2층에서 이데일리TV 등의 주최로 열립니다.
오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박원순 시장의 축사를 비롯해서 플뢰르 팰르랭 전 프랑스 문화통신부 장관의 대담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최동훈, 안수현 부부 및 장항준, 김은희 부부가 균형이라는 주제로 사회가 정의했던 전통적인 역할이 사라진 현대의 부부가 조화를 이루고 소통 및 경쟁하는 속내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또한 열정이라는 주제로 나영석 pd를 비롯한 양향자, 조희진 검사장 등이 도전하는 우리, 내일을 꿈꿔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이외에도 김윤진, 박세리, 소유진, 김별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들려주는 개성과 힐링에 대한 특별강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끝으로 다이나믹듀오, 볼빨간사춘기 및 한동근, 투빅 등의 인기가수가 펼치는 공연도 있으니 가을나들이도 즐기시고 세계여성경제포럼도 참가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상으로 제5회 세계여성경제포럼의 일정 및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간단한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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